16일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롯데건설·한화건설 등 11개 社 참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14일 마감된다.
용현4구역 조합은 지난 9월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내고 1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10월 7일 입찰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추석 명절 연휴가 포함돼 입찰 일정을 7일 연장해 14일 마감할 예정이다.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152-8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32층, 9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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