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도 함께 분양 예정

주상복합단지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사진 = 대우건설 제공)
주상복합단지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사진 = 대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김형)은 주상복합 아파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한다고13일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하남 감일지구 주상복함용지 1블록에 5개 동 496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감일지구에 가장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입주 시기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돼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송파구, 북 위례 등과 바로 인접해 있어 송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서하남 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일원에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관람은 할 수 없고 사이버 견본주택 속 VR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함께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 함께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픈 에어 몰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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