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NH투자증권 임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14일 NH투자증권 임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애초 14일 하루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강신 수석 부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중한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