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카가 제공하는 전국 렌터카 이용권 최대 40% 할인가로 선봬

(사진=야놀자 제공)
(사진=야놀자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렌터카 서비스 ‘찜카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찜카가 제공하는 전국 렌터카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용권은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총 4종류로 판매하며 제주도를 포함해 국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 1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시 전액 환불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30일까지 찜카 이용권을 구매하면 결제액의 1%를 야놀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찜카 이용권을 카카오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선착순 추가 할인해준다. 결제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45% 할인가에 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시 차량 이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찜카 이용권을 판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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