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콘솔'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 6일 판매(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 6일 판매(사진=펄어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의 리테일(소매점)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 번째 리테일 패키지로 북미, 유럽, 아시아 권역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Koch Media)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가는 3만5000원이다.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000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의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을 출시했다. 가디언은 전투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돌진해 묵직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 캐릭터다.

란, 격투가, 닌자 클래스 ‘전승’도 가능해진다.  현재 총 11개 클래스가 전승할 수 있으며 추후 전체 클래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기존 무기와 기술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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