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은 4일 열린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 부문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 발표회는 국내 건설사들이 개발한 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건설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선보여 많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토목·건축·환경플랜트·융합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 업계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건설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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