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구글이 개최한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서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이 ‘베스트 YouTube(유튜브) 액션 유도’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YouTube 액션 유도’는 YouTube의 광고 포맷(형식)을 활용해 온라인 상에서 △사이트 방문 △가입 △프로모션 참여 △구매 △앱 다운로드 등 직접적인 전환을 유도를 효과적으로 달성한 캠페인 업체를 선정하는 어워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람의나라: 연’ 론칭 캠페인은 넥슨이 게임 출시 소식과 함께 ‘바람의나라’ IP를 재각인하는 동시에 이슈화를 통한 게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 그랑몬스터, 나스미디어와 협업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은 YouTube 상품을 최대한 활용은 물론 빅모델에 의존하지 않은 효율적인 광고 콘텐츠를 인정받아 이번 ‘베스트 YouTube 액션 유도’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