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부성유타워 지식산업센터 (사진=주식회사 부성디앤씨 제공)
평택 부성유타워 지식산업센터 (사진=주식회사 부성디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비교적 규제가 약하고 세제혜택과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평택 고덕신도시 일대에 있는 평택캠퍼스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혀 평택 일대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성디앤씨는 이러한 상황에 평택 모곡동 438-8외 2필지에 ‘부성유타워’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성유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11,576.70㎡(3,501.95평)의 규모, 지하 1층~ 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691실, 근린생활시설 14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지제역이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한 더블역세권이며,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물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제조업 특화 시스템인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춘 특화 설계로 화물 적재와 하역에 적합한 공간이 보유되면서 경쟁력이 높다.                                                                                                              

부성유타워 지식산업센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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