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품질관리체계 인정받아

(사진=롯데건설 제공)
(사진=롯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품질 경영대상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해, 시공 안전을 실현한 건설업계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27일 진행됐으며, 롯데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서 지속적 품질개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었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박순전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랜드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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