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예약 186개국 100만돌파(사진=엔씨소프트)
K-POP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예약 186개국 100만돌파(사진=엔씨소프트)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와 개발사 클렙이 서비스 준비 중인 글로벌  K-POP 팬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이 지난 7일(오후 1시 기준) 100만을 돌파해 꾸준한 상승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올 1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186개국 K-POP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오는 2021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에서는 오는 16일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보상에 대해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유니버스’는 사전예약 오픈과 함께 이번에 참여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 현재까지 11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추가로 참여하는 아티스트는 ‘유니버스’ 출시 후에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음성 합성, 모션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펀(FUN )기능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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