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산업 제공)
(사진=대림산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은 2021년 1월 1일 새로 출범하는 DL E&C의 대표이사에 마창민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이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창민 대표는 지난 4일 주주총회를 통해 DL E&C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내년 1월 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DL E&C는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발판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생산성을 혁신하고 디벨로퍼 중심의 토탈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며, 마창민 대표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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