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제공)
(사진=DB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오는 18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01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193회’와 6개월 만기의 ‘DB 세이프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381회’, 3개월 만기의 ‘마이 퍼스트 DB DLB 제81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