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대표 정영채)은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주식 실시간 번역뉴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NH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QV, NAMUH(나무)에 적용되며, 해외주식 현재가 뉴스화면에서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로부터 실시간으로 받은 뉴스를 외부의 인공지능(AI) 번역엔진을 통해 제공한다. 

원래 해외뉴스는 국내 언론사가 번역한 기사로 접할 수 있었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는 24시간 동안 해외시황/종목 뉴스를 번역 및 영어원문으로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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