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노바' 등장(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노바' 등장(사진=펄어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펄어비스(263750, 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인 '노바'를 선보였다.

‘노바’는 칼페온의 공화정 출범과 함께 역사에서 지워졌던 마지막 왕녀로 주무기 철퇴 '샛별'과 보조 무기 방패 '크라툼'을 사용하는 중거리 클래스다. 주요 스킬로 △크라툼의 돌격 △명령 : 격돌하는 기병 등 방패 뒤에서 자신을 방어해 친위대 영령에 명령을 내려 공격하는 특징을 지녔다. 

펄어비스는 '노바' 출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노바 레벨 달성', '크리스마스 빙고'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2월 5주차 점검 전까지 '노바'의 달성 레벨에 따라 최대 3000 블랙펄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노바' 출시에 맞춰 선보인 바이럴 영상(일종의 홍보영상)을 선보인 가운데 배우 장서희가 등장해 '복수를 위해 돌아온 그녀'를 콘셉트로 대학교 조별 과제 조장을 맡은 상황의 복수극을 재미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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