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삼성전자 전날보다 5.14% 급등…SK하이닉스 1.72% 상승

(이미지=네이버증시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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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800선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5분쯤 전날 대비 1.46% 오른 2800.13을 기록했다. 특히 오후 3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2802.68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스피지수 2800선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14%(3800원) 오른 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시가총액 2위인 SK하니익스는 전날대비 1.72%(2000원) 오른 11만 8000원에, 3위 삼성전자(우)는 4.01%(2800원) 오른 7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대비 0.71% 오른 929.7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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