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환경인증제도 최고 등급

GS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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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싱가포르 기업단위 환경인증제도에서 ‘스타 챔피언’ 자격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스타 챔피언’ 자격은 싱가포르 건설청이 주관하는 기업단위 환경인증제도(GGBS)에서 최고 등급 Star등급을 5년 연속으로 취득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 

싱가포르 건설청은 현지에서 시공하는 건설사를 대상으로 환경정책, 소음, 진동, 폐기물, 환경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는데 GS건설은 5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인 Star등급을 받아 ‘스타 챔피언’ 자격 인증을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환경인증 최고등급 기업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친환경 건설사로 공인받았다”며 “향후 이를 확대해 ESG분야에서도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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