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1월 21일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석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제공)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석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과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공급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가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81세대 모집에 총 1만 2101명이 몰리며 평균 20.8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며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인천 부평의 신흥 주거지에 조성되는 산곡역 개통 수혜 단지로 높은 미래가치와 우수한 상품성, 주거 편의성을 모두 갖춘 장점으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결과로 보인다”며 “입주민을 배려한 세심한 설계에 큰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되며 당첨자 발표 후 서류 접수는 등기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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