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21일 청약 

판교밸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판교밸리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약 3km 이내에 1300여개 기업이 입주해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도시고속화도로 등을 활용해 다른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수서역, 8호선 장지역이 가까워 서울 강남 접근성도 좋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 설계가 적용됐으며,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무상 제공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상품성이 뛰어나고 강남과 판교를 잇는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1월 20일부터 21까지 청약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 정당계약은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되며, 2023년 2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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