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전 신모델과 인기모델 엄선해 할인
"언택트 시대 가장 필요한 제품과 혜택"

(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오는 1월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2021 전자랜드 IT 페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IT 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가전을 최대 38%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PC, 모니터, 프린터, 게임기,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드론 등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홈 엔터테인먼트 관련 가전들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IT 가전 신모델과 인기 모델을 엄선해 LG전자 노트북은 26%, 삼성전자 프린터는 25%, 플레이스테이션4는 26%, 닌텐도 스위치는 8%까지 할인한다.

행사를 통해 가전을 구매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권을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가전 구매 후 온라인 쇼핑몰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커피를 증정한다.

1월21일까지 갤럭시S21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갤럭시S21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구매 모델에 따라 갤럭시 버즈, 스마트 태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집에서 업무부터 놀이, 공부까지 많은 것을 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언택트 시대에 가장 필요한 제품과 혜택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알차게 채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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