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2월14일)를 앞두고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인다.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예술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데코레이션이 접목된 게 특징이다.

케이크 위로 솟은 하트 모양 화이트 초컬릿 나무가 인상적인 ‘하트트리 슈가케이크’는 흰 바탕에 핑크빛 무늬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색감을 보여준다.

시그니엘(서울, 부산)의 페이스트리 살롱은 프랑스 출신의 두 총괄 파티시에들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은 붉은 딸기 글레이즈가 돋보이는 케이크 ‘르 쾨흐 아모르즈(Le Coeur Amoureux)’를, 시그니엘 부산은 앙증맞은 장미 모양의 스몰 케이크 ‘스윗 로즈’를 준비했다. 

밸런타인 데이 케이크는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단, 호텔별 일정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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