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가구 규모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 (사진=GS건설 제공)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계룡자이’를 3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인근에 KTX 계룡역이 있으며,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와 호남고속도로등을 활용해 대전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 유통단지와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는 GS건설이 계룡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계룡시 금암동 154-1번지에 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할 수 있다. 

2023년 7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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