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반그룹 제공)
(사진=호반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21년 첫 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설맞이 행복 나눔 기금 1000만원과 쌀(kg) 150포를 28일 전달했고 기금과 쌀은 서초구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3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사회공헌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한 나눔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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