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신작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1위…신작 효과 톡톡 볼까?

소울워커 캐릭터 이미지 (사진=소울워커 웹사이트)
소울워커 캐릭터 이미지 (사진=소울워커 웹사이트)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구글플레이 인기 앱/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주가도 상승세다.

3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된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의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발매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에서 데브시스터즈(194480)의 ‘쿠키런:킹덤’을 제치고 인기 앱/게임 1위에 올랐다. 

특히 와이제이엠게임즈 이 같은 고공행진에 힘입어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45%(485원) 상승한 2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오전 10시께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무엇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날에도 상한가 마감했다. 

무엇보다 신작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동안 1위를 기록했던 데브시스터즈 역시 ‘쿠키런:킹덤’ 등 신작 게임 인기 덕분에 주가가 1만5000원선에서 단기간 4만3000원까지 급등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데브시스터즈은 현재 ‘쿠키런:킹덤’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또 한번 1위 탈환에 나설 전망이다.

(이미지=네이버 증시캡쳐)
(이미지=네이버 증시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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