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박정림 대표(왼쪽 세번째)와 김성현 대표(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김성현)은 설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해 ‘정(情)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매년 명절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딸기 수출 농가들을 돕기 위해 ‘가치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에 동참해 딸기를 구매했다. 정든든 KB박스와 딸기는 지역 동사무소를 통해 한부모 가족 5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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