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속에 시리즈 및 매일우유 기획팩에 2월·3월 두 달간 선봬

소  캐릭터가 적용된 한정 패키지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제공)
소 캐릭터가 적용된 한정 패키지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매일유업(267980, 대표 김선희)은 흰 소의 해를 맞아 대표 우유 제품에 소 캐릭터를 적용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 옷을 입은 제품은 매일유업의 대표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와 커피우유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입 기획팩이다. 우유속에 시리즈는 2003년 출시 후 18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장수 브랜드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기념한 소 캐릭터로, ‘편안하소’, ‘대박나소’, ‘행복하소’라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 신규 패키지는 올해 2월과 3월 두 달 한정으로 적용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매일유업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집콕’ 생활에 지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적용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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