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엠비즈·GS칼텍스·세차왕·금영엔터테인먼트 등 8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자이안 비 서비스 개념도 (사진=GS건설 제공)
자이안 비 서비스 개념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자이안 비(XIAN vie)가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업체 8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자이안 비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GS칼텍스, GS엠비즈, 금영엔터테인먼트, 자란다,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미소, 세차왕 등 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했고, 자이 입주민은 통합 자이앱을 통해 해당 업체의 VIP회원 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 비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향후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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