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분석 등 가치투자 관련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가치투자분석’ 집합교육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이 과정은 주식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분석의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기업재무 및 기업가치평가 관련 실무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총 9일(3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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