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회사 전경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 회사 전경 (사진=쌍용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3월 8일부터 경력사원 20여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 △전기 △플랜트 △전산기획 등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8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올해 주택사업 확대 및 리모델링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뉴딜사업 준비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서류전형과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 5월 이후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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