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1가구 대단지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투시도 (사진= ㈜한양 제공)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투시도 (사진= ㈜한양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양(대표 김형일)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31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78-3번지 일대에 있는 송학주택을 재건축해 102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인근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당 생활권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과 가까워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대구 수성구를 잇는 앞산순환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이 가능한 남대구IC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문시장, 홈플러스,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으며 두류공원을 비롯해 학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등 녹지 공간이 근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분양 관계자는 "신청사 신생활권의 미래가치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초 역세권 입지 등 교통 인프라도 우수해 이번 대구 한양수자인 더 팰리시티가 갖춘 비전을 눈 여겨 본 고객이 많다"며 "풍부한 시공 노하우를 살려 아파트 외관, 단지 내 조경, 내부 마감 등에서 입주미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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