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세대 환기 향균 토탈 패키지'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환기시스템 전체를 향균기능으로 무장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닿기만 하면 제거되는 방식으로 공기가 닿는 곳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 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협력회사 ㈜에이올코리아와 함께 기술을 개발하는 R&D 성과 공유제 사업을 진행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DL이앤씨 이재욱 주택설비팀장은 "깨끗한 공기질은 주거환경의 기본"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기질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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