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특별공급 시작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내 별동학습관 (사진=반도건설 제공)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내 별동학습관 (사진=반도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 설계, 남향 위주 배치, 넉넉한 동간거리 등을 통해 채광, 통풍, 조망, 일조권 등이 극대화 됐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들어서는 창원 가포택지지구는 마산해양신도시, 가포신항 등의 개발호재가 있으며, 마창대교를 통해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은 3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반도건설 최재명 분양소장은 "가포지구는 마산해양신도시의 수혜로 미래가치가 높고, 마창대교를 통해 성산구로 접근이 용이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원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별동학습관과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등을 통해 차별화 된 명품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있다. 

2024년 3월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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