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특별공급 시작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임병용)은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07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15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해 30일 해당지역 1순위, 31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정당계약은 4월 19일부터 30일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이 좋다. 또한 GS건설이 새로 선보이는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도 도입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수원 북부 관문에 위치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과 마감재 뿐 아니라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차별화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47-30일대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북수원 렉스비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평면과 인테리어 등의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3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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