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L이앤씨 제공)
(사진=DL이앤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볼보그룹코리아와 스마트 컨스트럭션 활성화를 위해 기술협의체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국내 건설현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설기술을 개발하고, 앞으로 협업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건설장비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이번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에 볼보그룹코리아의 스마트 건설 장비를 도입해 성능과 효율성을 검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방향 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스마트 컨스트럭션을 통해 더욱 더 정밀한 작업이 가능해 질 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환경까지 조성될 것"이라며 "높은 품질을 구현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