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닭 가슴살에 체다치즈 시즈닝…디핑소스 2종 기본 제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교촌에프앤비(339770, 대표 소진세·황학수)는 시즈닝 치킨의 정석을 보여주는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국내산 닭 가슴살에 체다 치즈 시즈닝을 입힌 제품이다. 특히 시즈닝에 더해진 트러플 향의 깊은 풍미가 체다 치즈의 진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디핑 소스 2종이 기본 제공돼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리미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트러플사워소스’와 스리라차의 매콤함과 마요네즈의 감칠맛이 녹여진 ‘스리라차마요소스’다.

교촌은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통해 치즈 시즈닝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즈닝 치킨은 교촌이 시도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이번 신제품은 전체적인 매출 증진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치즈 시즈닝을 선호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의 맛과 품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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