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본사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 본사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켐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게 된다. 

GS건설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본사 '그랑서울'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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