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다이아몬드·골드·흑진주 성분 담아 피부 정화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피부 속 에너지를 살려주는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헤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어드벤스드 셀 사이언스(Advanced Cell Science)’의 결정체인 시그니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240만개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피부 본연의 빛을 깨워주는 다이아몬드·골드·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효능 성분으로 탁하게 뭉쳐진 피부를 정화하고 탄력을 증진해준다. 수선화의 꽃·잎·뿌리 등 한송이를 그대로 담아 에센스 파괴를 줄인 진한 고농축의 골든 넥타 포뮬러로 유효성분을 깊이 전달하면서도 산뜻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시그니아 라인은 2015년 출시 이후 헤라 스킨케어 중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는 대표 스테디셀러이다. 한 겨울 추위에도 꽃을 피워 ‘설중화’라고 불리는 강인한 생명력의 수선화 식물 세포를 오롯이 담아냈다. 워터, 에멀전, 크림, 세럼, 아이크림, 앰플에 이어 이번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 출시로 헤라는 ‘시그니아 라인’의 구성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된 안티에이징을 선사할 계획이다.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세럼’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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