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95가구

오포자이디오브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오포자이디오브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허창수, 임병용)은 '오포자이디오브'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오포자이디오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총 89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가까워 서울 접근이 편리하며, 제2 영동도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포자이디오브'는 판교, 분당을 비롯해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있는 문형산을 비롯해 고산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등 세대 별 특화 평면을 비롯해 입주민의 문화생활, 건강 등을 고려한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오포자이디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췄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59에서 운영중이며, 2024년 2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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