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최근 편리한 교통환경과 미래가치로 영등포 지역이 업무지구로 뜨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지식산업센터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1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1층, 228호실과 근린생활시설 32호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은 근린 생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도로를 통해 여의도 업무지구, 도심업무지구, 용산지구, 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4월 개통을 앞둔 서울제물포터널을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 세무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인근에 있어 행정업무를 보기 편하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도 가깝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는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특화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층별 다양한 평면 설계가 도입되며,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효율이 뛰어나고 각 층마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회의실과 휴게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08 포레나영드포센트럴 상가동 1층 114호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