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과 자연환경이 이점

양평 전원주택 '벨라루체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프리미엄 전원주택타운 ‘벨라루체힐’이 신축 전원단지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벨라루체힐 서우하우징은 벨라루체힐 분양을 홈페이지를 통해 1:1 문의를 할 수 있고, 방문해 모델하우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양평군 서종면에 57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는 벨라루체힐 주거 구조는 단지 내 각각의 독립된 타운하우스 형으로, 세 종류의 평형으로 구성됐다.

47평형의 젊은 주택(3호)는 거실과 주방이 2층에 있어 부부생활공간의 독립성이 보장된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으로 1층은 손님이나 자녀를 위해 사용할 수 있고, 2층은 부부 전용 공간으로 1층보다 더 넓고 편리한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2층 넓은 테라스는 분위기뿐 아니라 실용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55평형의 개성 있는 주택(2호)는 가족을 위한 공간임과 동시에 파티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중앙 계단을 통해 각층의 독립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주택 옥상의 하늘 전망과 각 층마다 채광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60평형의 힐링하우스(1호)는 224평의 넓은 대지와 정원을 볼 수 있다. 1층의 넒은 거실과 안방, 그리고 주방과 다용도실을 제공한다. 2층에도 주방이 있으며, 수영장과 야외 테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

벨라루체힐은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양평IC 7분, 서종IC 10분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양평역, 양수역, 제2외곽순환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 양수리와 두물머리, 북한강 등 자연환경이 함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종초등학교, 서종중학교, 양서고등학교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와 공원, 병 의원, 대형마트, 하남 스타필드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심과 같은 편의 생활시설이 갖춰 있다.

벨라루체힐 분양 관계자는 "최근 많은 연예인들과 자연과 함께하면서 도심에 출퇴근을 하기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유입돼 상담이 늘어났다"며 "특히 자녀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넓은 정원과 테라스,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지 내 산책로, 조금만 이동하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자연까지, 가정의 화목함을 컨셉으로 타운 조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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