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기업용 업무포탈 서비스 이름을 'U+웍스'로 변경하는 등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U+웍스'는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등 회사운영에 필수적인 기본 기능과 인사관리, 재고관리 등 부가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원격근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서비스 전면 개편을 실시 했다.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IT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으며 모바일을 통한 접속 환경도 정비했다. 또한 별도 시스템 없이 팀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고객은 다양한 기업용 IT솔루션을 U+웍스와 결합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언택트시대에 맞춰 기업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U+웍스를 개편했다"며 "스마트워크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들이 손쉽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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