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망 호실 마감 임박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광안청일디오브오션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광안청일디오브오션뷰는 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 중에서도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이다. 광안해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며, 정면으로 부산의 명물인 총 길이 7.4km의 광안대교가 조망돼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다.

광안청일디오브오션뷰 오피스텔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178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공은 청일건설산업이 담당한다. 위탁은 ㈜신관이 맡았고 수탁자 겸 시행은 우리자산신탁이 담당해 신뢰도가 높다. 

각종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자리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도보로 2호선 광안역(약 600m)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센텀시티 생활권에 들어서는 것도 장점으로,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광안 일대는 전국적으로 관광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손꼽히며, 벡스코나 산업단지도 근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이미 광안대교 주변에 들어선 오션뷰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을 직접 확인한 지역 수요자들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투자자 및 세컨하우스 수요자들이 계약에 나서고 있다”며 “오션뷰 호실의 경우 대부분 마감됐으며, 일부 호실만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광안청일디오브오션뷰 오피스텔의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5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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