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시 예정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최고 기대작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과 무기 선택에 따라 다른 양상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길드 콘텐츠 ‘킹덤’을 통해 이용자들이 함께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올해 6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며, 이외 글로벌 서비스는 2022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제2의나라’만을 위한 서비스 전담 조직을 신설해 이용자들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밸런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경철할 것”이라며 “투자한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보전하는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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