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때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14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9일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쌀쌀하고,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19일은 전국이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16~25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4도, 춘천 3도, 대관령 1도, 강릉 10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22도, 대관령 17도, 강릉 25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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