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대구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 힐스테이트에서 단지 내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에서 시공했으며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다.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2564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상1~2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4층~29층까지 오피스텔 총 420실을 품은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층별, 구역별 맞춤 MD구성으로 365일 체류형 상업시설을 설계했다. 1층은 트랜디·라이프존의 역세권 스트리트상권과 2층은 교육, 의료,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리는 베스트 스타일리시 상권으로 계획했다. 지상1층에 22호실과 지상2층에 36호실, 총 58호실로 구성된다. 

특히 만촌교육특구로 명문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엘리트교육의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도보거리로 반경 1㎞ 내에 초·중·고교가 10개 이상 위치하며 학원시설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 인·적성 검사 및 전문상담사의 교육컨설팅까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위치도 눈길을 끈다. 도보 2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만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고정수요 확보에 용이하다. 또 지하철 4호선까지 예정돼 있어 잠재적 개발가치가 우수하다. 동대구역까지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와 수성IC를 통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주변 직장인 및 고정 배후수요가 약 7만 여명에 달하며 약 3만 여세대의 고정 수요층을 확보했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수성구청, 법원, 대구박물관, 범어도서관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도심 속 두리봉산책로, 범어공원, 라이온즈파크 등 쾌적한 주거환경이 특징이다. 

‘힐스 에비뉴 만촌 엘퍼스트’는 1차 중도금 자납시 5% 이자 지원 및 취득세 지원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임대 케어시스템으로 편리하며, 완성형 하이브리드 상가로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