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서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지난 20일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서 김인석 하나생명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생명(대표 김인석)은 아름다운가게에 총 1000여개의 중고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특별전’은 기업의 제품 또는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하나생명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다. 하나생명 김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도서,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업사이클링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인석 대표는 “사람과 환경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경영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