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남명더라우
함안 남명더라우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남명건설이 시공을 맡고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아 공사가 진행 중인 ‘함안 남명더라우’가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함안 남명더라우’는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 100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가야읍 말산리 일원 약 17만㎡에 총 143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행되는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함마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함안버스터미널과 버스정류장이 가깝다. 

또한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가야시장, 함안체육관, 하나로마트, 함안중앙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 됐으며, 3~4베이 특화 평면과 맞통풍 계획, 다양한 팬트리, 가변형 벽체 특화 설계 등이 도입돼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2019년 5월 사업 승인을 거쳐 지난해 6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부산 경남 일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 중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라면 청약 통장 없이 누구나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상남도 함안군 삼인면 송정리 우체국 인근에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 및 담당지정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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