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 제6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다.

해당 과정은 핀테크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했으며,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금융과 IT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핀테크 중심의 공통모듈과 금융업권(은행, 금융투자, 보험)별 심화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집합이 혼합된 BL(Blended Learning)방식으로 오는 5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금-야간, 토-주간)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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