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KAIST와 ‘사회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KT와 KAIST는 ‘돌봄 분야에 대한 ICT접목’이라는 목표를 위해 AI, 빅데이터, IoT 등 기술을 취약계층 돌봄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결과에 대해 함께 평가, 토론함으로써  연구 결과와 돌봄 관련 최신 ICT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KT AI/DX 플랫폼사업본부장 임채환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ICT기반의 사회취약계층 케어 기술개발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며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보유한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 돌봄에 기여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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