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고상경 삼성카드 상무(오른쪽)와 박영복 이마트24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지난 23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고상경 삼성카드 상무(오른쪽)와 박영복 이마트24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이마트24와 데이터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 데이터 교류 및 분석 △빅데이터 기반 공동 리서치 및 데이터 판매 △삼성카드 ‘LINK파트너’를 통한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 상품은 물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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