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와 직선거리 200m 초등학교 위치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종합 디벨로퍼 회사 파이브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세교동 601-9번지)에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을 공급 중이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은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다. 전용면적 34㎡ 상품은 A·B타입, 전용면적 52㎡ 상품은 A·B·C타입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호실 대부분이 동향 및 남향·서남향으로 영구 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먼저 광성초등학교가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특히 지역 내 명문고로 손꼽히는 세마 고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세마중학교 등 초·중·고 각급 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입지다. 이밖에도 동탄1신도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주거 인프라도 잘 갖췄다. 관공서, 상업시설, 시립 어린이집 등이 포진해 있어 편리한 주거가 가능하다. 향후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상업시설 공급이 완료되면, 원스톱 라이프 구현이 가능한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나갈 수 있는 범위의 상권)’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6만5140㎡ 규모(부속시설 포함)의 ‘죽미체육공원’과 죽미령 평화공원, 여계근린공원, 고인돌공원, 문헌근린공원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하면서도 건강한 주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돋보인다.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세마역이 있으며, 세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1시간, 수원역까지 10분대, 지제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북오산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나아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국도 1호선, 오산-화성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아울러 올해 12월 필봉터널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터널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 주민은 1호선 전철역 접근성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세교지구 주민은 동탄역SRT 이용으로 동탄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산업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어 수요도 많다. 세마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1·2일반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기흥·화성) 사업장, LG디지털파크 등 종사자 수요층이 풍부하다. 한신대, 오산대 등 인근 대학교 종사자 및 대학생 수요까지 거느릴 수 있어 무궁무진한 잠재수요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외장 마감재는 고가의 외단열 금속판넬을 시공해 단열성능을 강화하고, 3bay 평면설계 적용으로 통풍과 채광 효과를 높인 전용 52㎡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과 화장실 2개소가 마련된다. 또 붙박이장(전용 34㎡)과 건조기가 포함된 세탁공간(전 호실)·각 방 및 거실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주차 공간도 법정 주차대수를 넘어서는 1대 이상의 공간이 마련된다. 지상 18층~20층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단지 옆 광장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야외 휴게공간 ‘봄길’(가칭)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약문턱이 낮아 투자성도 우수하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고, 세마역 아피체 더 봄 보유기간이 무주택 기간으로 인정돼 향후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어도 부담이 없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 597-3에 마련됐으며, 사전예약 후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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